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시리즈 강연: 바우하우스를 넘어서

2019 출판도시 인문학당 <바우하우스를 넘어서>1919년 설립된 바우하우스는 매일 디자인을 접하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친 학교입니다.
100주년을 맞아 안그라픽스에서는 바우하우스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시리즈 강연: 바우하우스를 넘어서 



날짜 • 5월 30일 목요일
주제 • 바우하우스와 젠더 이데올로기
강사 • 안영주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우리는 바우하우스에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바우하우스에서 그들은 어떤 작업을 했으며, 어떤 역할을 했을까?
그동안 바우하우스의 여성들은 ‘남성’ 중심의 역사 안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었다.
100년이 되어서야 우리에게 도착한 이 여성들은 ‘남성 마이스터들’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고, 듣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이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날짜 • 5월 31일 금요일
주제 • 한국에서 바우하우스는 무엇인가: 정시화 교수와의 대화
강사 • 강현주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 교수)
한국디자인이 걸어온 길을 바우하우스라고 하는 역사적 거울에 비추어보면 어떤 모습일까?
1960년대 중반, 국내 디자이너로는 처음 바우하우스에 관한 글을 쓴 정시화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에서 
바우하우스는 무엇인지, 한국디자이너들의 현재와 미래는 바우하우스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장소 • 라이프북스(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41 비아인키노 1층) 
문의 • 031-955-7756
참가비 • 회당 5,000원 (음료 포함) ​